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추진
김용덕 2010. 12. 28. 13:16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곶자왈 공유화재단 공동으로 제주 곶자왈을 생태도립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와 JDC, 곶자왈 공유화재단은 29일 제주 곶자왈 생태공원 조성 추진 협약을 갖고 제주의 독특한 자연 자산인 곶자왈을 최대한 보전, 제주 원시림을 체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태시설 설치와 함께 자연공원법에 따른 '도립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곶자왈 공유화 재단은 환경지킴이와 도립공원의 사후관리를 위해 환경체험프로그램 등 개발·운영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도립공원은 우도해양도립공원, 추자해양도립공원, 마라해양도립공원, 서귀포해양도립공원, 성산일출해양도립공원, 제주조각도립공원 등 6곳이 지정돼 있다.
kydjt630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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