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 김현수, 에로배우로 제2의 인생 살다

2010. 12. 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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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으로 속옷전문 모델 활동… 에로영화 캐스팅

[스포츠월드]

전직 해태 타이거즈 야구선수였던 김현수가 에로배우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포 전문채널 채널 뷰는 휴먼 다큐멘터리 '마이 트루 스토리'의 1회 주인공으로 김현수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혹독한 2군 시절을 거쳐 1군 데뷔를 앞두고 팔꿈치 부상을 당하게 된다. 결국 야구를 포기하게 된 그는 모델로 데뷔해 속옷전문 모델로 활동한다.

이후 유흥업소 부사장까지 지내며 많은 돈을 벌었지만 공허감에 시달렸던 그는 그즈음 지인으로부터 에로배우 제의를 받는다. 에로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그는 '신영웅'이라는 이름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

'마이 트루 스토리'는 사회적으로 소외받지만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박찬용 PD는 "지상파 휴먼다큐에서 다루지 못했던 유흥업소 종사자나 신내림을 받은 모델, 성칼럼니스트 등을 통해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조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 선수를 거쳐 일본 에로 영화계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는 유명 에로배우 김현수의 인생 스토리는 2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채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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