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유, '드림하이' 통해 첫 연기도전.. "캐릭터와 비슷해 다행"

2010. 12.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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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기)=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최근 신곡 '좋은날'을 통해 소위 '대세'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아이유가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제작 홀림 & CJ 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는 느낌을 전했다.

아이유는 극 중 높은 음역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지만, 가창력에 반비례하는 외모로 고민하는 '김필순' 역을 맡았다.

그녀는 "필숙과 내 모습이 비슷해 연기하기 편했다"며 "나 역시 필숙처럼 데뷔 전 외모 콤플렉스가 있었고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노래할 때 만큼은 자신감이 있다. 특히 극 중 노래하는 신이 많아 편안히 연기하고 있다"며 "부족한 게 많은 만큼 함께 출연하는 동료가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유는 천연덕스럽게 공주병 연기를 소화하면서 김필숙 캐릭터를 연기해 내 촬영 스태프들을 깜짝 놀래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예술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재능을 발전시키고 끝없는 도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드림하이'는 '매리는 외박 중' 후속으로 오는 2011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kjy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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