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손흥민, "박주영 공백, 팀 전체가 메우겠다"

이연수 2010. 12.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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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영종도)] 김성진 기자= 한국축구의 '슈퍼탤런트' 손흥민(18, 함부르크)이 박주영의 공백을 팀 전체가 합심해서 메우겠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오전 오른쪽 무릎 연골 부상을 당한 박주영의 대표팀 제외를 알렸다.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나서는 대표팀에는 공격력 저하라는 전력 손실이 발생했다.

손흥민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가진 인터뷰에서 "주영형 공백이 크지만 팀 전체가 잘해서 공백을 메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성실하게 최대한 열심히하겠다"라며 막내답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는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분데스리가에서의 맹활약을 발판으로 아시안컵 출전까지 이룬 손흥민은 첫 국가대항전 출전에 부담을 느낀 모습이다. 그는 "부담이 크다"라며 "감독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게 도움되고 있다"라고 조광래 감독에게 듣는 조언으로 부담을 덜어낸다고 말했다.

생애 첫 A매치 데뷔를 앞둔 것에 대해서는 "팀 성적이 중요하다"라며 자신의 A매치 데뷔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사진=이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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