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세대 고영수 "개그맨과 코미디언의 차이점은.."
장영준 2010. 12. 24. 13:22

[TV리포트 장영준 인턴기자] 개그맨 고영수가 처음 '개그맨'이라는 표현이 생긴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고영수는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70년대 '코미디'가 아닌 '개그'라는 이름이 혜성처럼 등장하게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영수는 "어떤 기자가 젊은이들이 나와서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을 나이가 든 코미디언들과 좀 다르게 표현하려고 했었다"며 "대학생들 중에서 노래를 부르다 중간에 웃기는 사람을 개그맨이라고 하자 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고영수는 "전유성이 나보다 두살 많아 졸업도 먼저 하고 재야개그를 먼저 시작했었다"며 "하지만 방송은 내가 먼저 시작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영수는 이날 방송에서 미 해병대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육원 등을 찾아 직접 장난감을 전달하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장영준 인턴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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