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민종-최시원, 김종국 잡는 숨바꼭질 달인 '우뚝'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두 영웅 김민종 최시원이 숨바꼭질의 제왕으로 우뚝 섰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일일게스트로 출연한 두 사람은 빛나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1대 10 미션에서 패하고 "아 이거 예능감이 떨어졌다"라던 김민종의 푸념이 엄살에 불과할 정도였다.
방송 내내 이어진 김민종과 최시원의 활약은 '런닝맨'의 하이라이트인 숨바꼭질 미션에서 정점을 찍었다. 팀 대결과 1대 10 미션에서 줄줄이 패하며 단 한 개의 런닝볼을 손에 넣지 못한 김민종은 본 게임에 앞서 "내가 제대로 한 턱 쏠 테니 잘 부탁한다"라고 당부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격 팀 멤버로서 호기롭게 도전한 것과 달리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게임 말미에 이르러 능력자 김종국을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김민종의 활약에 힘입어 추격 팀이 마지막 런닝볼을 손에 넣었고 주역은 김민종 역시 그토록 두려워했던 벌칙수행 명단에서 제외되는 기쁨을 누렸다.
일명 아메리칸 세리모니로 '리액션의 제왕'으로 우뚝 선 최시원의 활약 또한 빛을 발했다. '역대 게스트 중 런닝맨을 가장 잘 아는 시원'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답게 숨바꼭질에서의 그의 활약은 백점 만점에 백점이라 평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최시원은 홀로 지석진을 탈락시키는 등의 활약으로 추격 팀의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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