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첼시전 폭설로 연기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2010. 12. 19. 11:51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1시에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가 폭설로 연기됐다.
첼시 구단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런던에 내린 폭설 때문에 경찰, 지방정부 등과 협의하에 일요일 경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19일 예정됐던 아스널-스토크시티전, 버밍엄시티-뉴캐슬전, 리버풀-풀럼전 등도 날씨 때문에 연기됐다.
한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기성용과 차두리도 경기장 사정으로 3주째 휴식을 취하게 됐다. 셀틱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밀턴과 원정 경기가 경기장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 연기됐다"고 밝혔다. 셀틱은 지난 4일로 예정됐던 에버딘전, 11일 킬마녹전도 모두 날씨 때문에 건너뛴 바 있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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