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원 '맷값폭행'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김지은 2010. 12. 6. 10:51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협력업체 운전기사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고 '맷값'이라며 2000만원을 건넨 SK그룹 2세 최철원 전 M & M 대표(41)가 직원, 이웃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MBC TV '시사매거진 2580'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아래층 주민이 경비실에 소음 문제를 제기하자 장정 3명과 함께 야구방망이를 들고 이 주민을 찾아가 협박했다.
피해자 김모씨(여)는 최씨가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목을 잡았으며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결국 이사했다고 털어놓았다.
회사직원들에게도 폭력을 가했다는 진술이 이어졌다. 전 직원에 따르면, 눈이 내린 날 지각한 직원들을 얼차려시키고 삽자루나 골프채 등으로 폭행했다. 사냥개를 사무실에 끌고와 여직원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 감사관실 조사결과, 경찰은 최씨의 '맷값폭행' 사건을 인지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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