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보온병이 폭탄? '망신살'
장영준 기자 2010. 11. 30. 20:34

[TV리포트 장영준 인턴기자]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보온병을 폭탄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안 대표는 30일 방송된 케이블 뉴스채널 YTN '돌발영상'에서 민가를 둘러 보던 도중 바닥에 있던 쇠로 만들어진 통 두개를 발견했다. 안 대표는 통을 들어보이며 취재진을 향해 "이게 포탄입니다. 포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 대표가 사라진 뒤 근접 촬영을 위해 쇠통을 만지던 취재진은 "상표가 보인다"며 "포탄이 아니라 보온병이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망신이다. 포탄과 보온병도 구분 못하고'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네요' '큰 웃음 주시네요' '군대 안간 티를 내고 다니는군요' '저건 돌발이 아니고 도발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돌발영상' 캡처
장영준 인턴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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