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이수혁, 결별 이유는? "서로 바빠서.."

[뉴스엔 홍정원 기자]
배우 김민희(29)와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23 본명 이혁수) 측이 결별 이유를 밝혔다.
29일 김민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보내 "지난 2008년 7월쯤 만남을 시작한 김민희와 이수혁은 2년간 열애 끝에 최근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민희 측은 결별 이유에 대해 "최근 영화 '모비딕'에 캐스팅된 김민희와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이수혁은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며 11월 초 자연스럽게 이별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관계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민희 소속사 측은 "연인 관계는 정리했으나 좋은 동료나 좋은 친구로 남은 두 사람은 바쁜 서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만남을 가졌던 만큼 헤어지는 과정도 좋게 마무리돼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수혁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이날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김민희 소속사 측이 보낸 보도자료 내용이 전부다. 결별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결별 후 이수혁은 일정을 잘 소화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말했다.
한편 김민희는 '모비딕' 촬영으로 전주와 인천을 오가며 촬영일정을 소화하고 있고 이수혁은 영화 '이파네마 소년' 개봉 후 드라마 '왓츠업'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결별 전인 2009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에 실렸던 김민희 이수혁의 동반 패션화보)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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