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가 다시 '영구' 분장을 한 까닭은..
신작 '라스트 갓파더'서 연출과 주연 맡아'영구' 캐릭터로 코미디 진가 보여줄 터
[세계닷컴]

전설의 바보 '영구'가 돌아왔다.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는 내달 개봉하는 두 번째 할리우드 도전작 '라스트 갓파더'에서 영구 캐릭터로 출연한다.
'영구'는 1986년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코너로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해 처음 등장해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코믹 캐릭터이다.
특히 1989년 영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첫 영화 '영구와 땡칠이'는 당시 비공식 집계 270만 명 관객돌파라는 센세이션한 흥행돌풍을 일으켰고 총 19편의 시리즈가 개봉됐었다.
이번 영화 '라스트 갓파더'에서의 영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등장한 영구는 덜 생긴 외모와 덜 떨어지는 행동을 일삼는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로 등장해 할리우드 공략에 나선다.
심형래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아 그간 감독으로서 다져진 연출력과 열정은 물론 코미디 장르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 한국 코미디계 대부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겠다는 포부다.
전설의 아이콘 '영구'의 귀환으로 주목 받는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 영화다.
하비 케이틀과 마이클 리스폴리, 조슬린 도나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내달 30일 개봉한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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