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천무단' 일일코치 맹활약

뉴스엔 2010. 11. 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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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현 기자]

송진우(전 한화이글스 투수)가 '천하무적 야구단'의 일일코치로 나선다.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이하 천무단)에서 멤버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담금질에 나선다.

전국대회우승을 목표로 하는 그들은 송진우를 일일 코치로 초빙했다. 송진우는 3,000이닝 투구, 2,000 탈삼진, 최고령 승리 투수 기록 등 기록의 사나이라 불릴 만큼 갖가지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천무단과 일구회의 자선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나서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으로 멤버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 날 훈련에 등장한 송진우는 전국대회에 나설 투수들을 집중 교육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수비 훈련을 통해 천하무적야구단 멤버들의 실력을 한껏 향상시켰다고 한다.

천하무적야구단의 타자들도 송진우의 공을 공략해 보며 강속구에 대한 대비훈련과 높은 수준의 투수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송진우는 또 천하무적 멤버들의 장난스런 변칙 플레이를 제대로 눈치 채며 그에 기꺼이 동조(?)해 야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이날 천하무적 멤버들의 실력을 가까이서 지켜본 송진우는 천하무적은 충분이 사회인 야구 최강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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