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생활쓰레기 원스톱 처리' 환경대상

안현주 2010. 11.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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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시스】안현주 기자 = 전남 강진군이 24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제16회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저탄소녹색성장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일보와 광주은행이 공동주최하는 녹색환경대상은 환경부와 광주시·전남도가 후원해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선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강진군은 그동안 공직자들을 시작으로 사회단체와 부녀회원, 학생 등 전 군민에게 청소행정 현장체험을 권장해 생활쓰레기 처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협조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철저한 배출부담자 원칙적용으로 종량제 시행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분리수거 확대와 유료화로 무분별한 배출을 최소화했다.

지난 2006년부터 가동중인 강진군 환경정화센터를 읍·면별로 운영해 기존의 매립장과 재활용 선별장을 한곳으로 모아 인력, 차량을 줄이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예산 150억을 투입해 실내매립장과 소각시설에 다이옥신과 낙진이 발생되지 않는 최첨단 스팀방식을 적용했으며, 친환경소각뿐만 아니라 재활용 기반시설이 한곳에서 처리되는 생활쓰레기 원스톱 처리체계를 완성했다.

특히, 농경지에서 발생되는 폐비닐과 농약병 수집에 집중해 농경지 생산성향상과 함께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병윤 환경팀장은 "최첨단시설과 인력만으론 쾌적한 환경 만들기는 한계가 있다"며 "가정에서부터 환경정화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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