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동방신기 vs JYJ '동방신기 결국 둘로 나뉘어 활동 재개'

뉴스엔 2010. 11.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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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가 결국 둘로 나뉘어 한국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멤버 3인(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소속사와 마찰을 빚으며 잠정적인 활동 중단 시기를 겪었던 동방신기가 2인조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와 3인 멤버의 JYJ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SM)는 23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에 "2011년, 동방신기가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옵니다"라는 공지문을 올렸다.

SM은 "동방신기 멤버 3인의 팀 이탈 및 일련의 사태 후, 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의 음악 활동을 자제해 왔다"며 "동방신기를 지키고 싶다는 두 멤버 및 회사의 마음과 꿈을 위해서,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결같이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고 동방신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유노윤호, 최강창민을 위해서, 너무나 오랜 기간 동안 소중하게 만들어온 동방신기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두 멤버와 함께 동방신기를 지켜나가기로 결정했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동안 동방신기를 함께 만들어 온 수많은 팬들의 사랑과 믿음을 위해서라도 동방신기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함께하는 동방신기는 2011년 1월 컴백할 계획이다.

JYJ(재중 준수 유천)도 본격적인 국내 콘서트 준비에 들어갔다. JYJ는 첫 미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11월 21일 오전 귀국했다.

첫 영어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표하고 미국의 뉴욕, 라스베거스, LA에서 개최한 이번 쇼케이스는 US매거진, V매거진 등에서 특집 기사를 다루는 등 현지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지난 10월 12일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스킨이 참여한 월드와이드 음반을 발표쇼케이스를 선보인 뒤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월드와이드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JYJ는 그 대장정의 종착지로 11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의 국내 콘서트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은 재중, 유천, 준수 세 사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는 콘서트인 만큼 가장 긴장되고 기대되는 무대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이틀 동안 총 10만석 규모로 치러질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 팬들이 총집결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1,2차 티켓이 오픈 20여분 만에 매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현재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 3차 티켓이 오픈된 상태다.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은 JYJ의 출발을 알리고 세계 시장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세 사람에게 무엇보다 의미있는 콘서트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남은 5일 동안 세 멤버는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는 각오다. 멤버들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얼마 전 시아준수는 자신들의 무대에 함께하는 비보이에 대한 소개를 하는가 하면 멤버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연습실로 직행해 연습에 몰두하는 등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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