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원 화이트' 출시
LG전자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 옵티머스원 화이트 색상을 SK텔레콤 등 3개 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깔끔한 무광의 흰색 외관에 분홍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핑크 골드 테두리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인 이번 옵티머스원의 화이트 색상 출시를 통해 젊은 고객층의 호응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화이트 색상 출시와 함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 옵티머스원 광고 속 스머프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배터리 커버 총 2만개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달 28일까지 옵티머스원 마이크로사이트(http://www.cyon.co.kr/event/optimusone/index.html)에 접속, 제품 등록 및 선호 색상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을 선정해 한정판 배터리 커버를 제공한다.
전국 판매점에서도 별도 이벤트를 통해 1만5000명에게 한정판 배터리 커버를 증정할 계획이다.
'옵티머스원'은 10월 초 출시 이후 1개월여 만에 국내 누적 공급량 30만대를 돌파했으며, 특히 1일 최대 개통 수 8500대 이상을 기록하며 스마트폰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옵티머스원은 블랙, 블랙골드, 와인레드, 다크블루에 이어 화이트 색상까지 출시함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게 됐다.
LG전자 MC 한국사업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옵티머스원은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한 제품인 만큼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국내 스마트폰 최다 5종의 색상을 선보인다"며 "이를 계기로 초기 판매 호조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볼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시부 스킨십 불편해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