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장미란, 아시안게임 생애 첫 금메달(1보)

2010. 11. 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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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CBS 체육부 박지은 기자]

장미란(27, 고양시청)이 삼세판 만에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란은 19일 동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최중량급(+75kg)에서 인상 130kg, 용상 181kg을 들어올려 합계 311kg으로 중국의 무서운 신예 멍수핑(인상 135kg 용상 176kg, 합계 311kg)을 제치고 우승했다. 두 선수 모두 같은 무게를 들어올렸지만 몸무게가 적은 장미란에게 금메달이 돌아갔다.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연거푸 중국세에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장미란은 세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이뤄낸 장미란은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달성에도 성공했다.nocutsport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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