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간 되면 튀어나오는 토스터, 원리는?

2010. 11.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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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토스터는 바쁜 와중에도 아침을 챙겨먹으려는 사람에게 소중한 주방용품이다. 식빵을 넣고 레버를 내리면 잠시 고정됐다가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구워진 빵과 함께 튀어나오게 설계되어 있다.

먼저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접점에서 떨어져 있던 스위치가 자연스럽게 레버에 눌려 접점과 연결된다. 이와 함께 전기가 통하며 회로에 연결돼있던 전자석이 동작하게 된다. 전자석은 레버에 있는 금속 부분을 잡아당겨 레버가 다시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전자석과 함께 니크롬선에도 전기가 통하게 된다. 니켈과 크로뮴을 기초로 만들어진 니크롬선은 전기저항이 커서 헤어드라이어나 전기히터 등 여러 제품에 쓰이는 발열선이다. 토스터 내부에는 니크롬선이 둘러쳐져 있어 빵 양면을 한 번에 구울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전자석과 함께 연결된 축전기가 충전되고 전압이 높아진다. 전압이 충분히 높아지면 전자석으로 흐르던 전류가 끊기며 레버가 다시 위로 튀어 오른다. 이와 함께 회로를 연결하던 스위치도 접점에서 떨어지며 니크롬선은 더이상 열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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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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