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中 미인대회 누드녀 등장, 이유 들어보니..

2010. 11. 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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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은밀한 성상납에 항의하기 위해 옷을 벗었다."

15일 중일 뉴스전문사이트 '프레스원'( www.press1.co.kr )에 따르면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모델이 워킹 도중 갑자기 옷을 벗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모델은 속옷 하나 입지 않은 전라 상태였고, 당시 상황은 동영상과 사진으로 인터넷에 뿌려졌다. 잠시 후 대회 관계자가 옷을 벗어 그녀를 덮어주면서 누드 소동은 일단락됐다.

전라가 된 미녀는 윈윈(雲雲·23)으로 중경예능학교를 졸업 후 모델이 됐고, 누드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윈윈은 갑자기 옷을 벗은 이유에 대해 "누드 모델업계의 지위 향상을 위한 행위 예술"이라며 "누드 모델은 존경할만한 직업이기 때문에 부끄럽지도, 비난받을 이유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중국 연예계의 '성상납' 행태도 건드렸다. 윈윈은 "연예계의 은밀한 성상납을 따르지 않아 배제된 쓰라린 경험이 있다"며 "그것에 항의하기 위해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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