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남동물류센터 운영사에 삼영물류 낙찰
입력 2010. 11. 10. 13:43 수정 2010. 11.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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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공동물류센터 조감도 |
[로컬경제] 다음 달 준공을 앞둔 남동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할 위탁사업자에 삼영물류가 1순위로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9일 개찰결과, 삼영물류가 우선 낙찰자가 됐다"며 "실사를 통해 오는 19일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총 9개 업체(동부익프레스, 범한판토스, 인터지스, 한진, ANA, 모리슨, 쉥커 등)가 사업설명회에 참가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한편, 이번 센터는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1만5000㎡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3900㎡ 규모로 건립 중으로 5300여개 입주(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산단공은 기대했다.
김철민 기자 oll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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