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엄지원 "'야동' 앞에서 남자는 다 똑같더라고요"

정재근 2010. 11. 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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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야동'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페스티발' 시사회에서 엄지원은 "영화 촬영 중 조연출의 노트북을 잠깐 빌려서 CD를 재생하려고 했더니 플레이어에서 그동안 본 야동리스트가 쫙 뜨더라. 순수하고 지적으로 생긴 분이셨는데 역시 남자는 다 똑같더라"며 웃었다.

영화 '페스티발'은 평범한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도 소위 '변태'로 낙인찍힐 만한 '성적 판타지'가 있고, 그 모든 욕망이 각기 존중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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