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판 '서울여행 가이드북' 출간

일본인이 써 무료 배포
일어판 서울 여행 가이드북 '마니악(Maniac) 서울-후루야와 야기의 서울 욕심쟁이 산보'<사진>가 10일 일본에서 발간된다.
한국 대중문화 저널리스트로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서울을 300번 이상 찾아온 프리랜서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亭)씨와 마이니치 방송(MBS)의 인기 아나운서 야기 사키(八木早希)씨가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은 '걸어서 반나절 여행'이란 콘셉트로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인사동과 명동은 물론 한강 산책 코스, 대학로 소극장,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패션거리 등 직접 체험한 숨겨진 명소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또 서울시 홍보대사인 '한류 스타' 이병헌과 장근석, 재일 한국인 음악가 양방언, 디자이너 이상봉,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마스다 히데히코 등이 쓴 '내가 사랑하는 서울' 칼럼 8편도 실었다.
후루야 마사유키씨는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대중 음악 교류에 앞장서고있고, 후루야 마사유키씨와 함께 마이니치 방송의 '바로 쓸 수 있는 한국어 회화'를 공동 진행하고 있는 야기 사키씨는 2008년 제1회 서울관광대상 최우수 저널리스트상을 수상한 '한국통'이다.
'마니악 서울'은 총 2만부를 출판, 일본에서 열리는 한류 이벤트와 일본 방송 프로그램, 한국어학원 등을 통해 무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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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기자 cha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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