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위스 샬레 스타일 '제천 클럽이에스 리조트' 호수 조망 가능

2010. 11. 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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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호 여행메모

숙소는 단연 능강리에 있는 제천 클럽이에스(CLUB E.S) 리조트를 추천한다. 문을 열 당시부터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곳으로 입소문을 탄 곳. 그래서 리조트 내 분위기가 아주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맘때면 리조트 뒤쪽 산책로를 비롯해 리조트 내 도로와 숲길 곳곳에 단풍이 들고 낙엽이 쌓여 더욱 운치가 있다.

리조트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17채에 이르는 각 콘도동 건물들은 스위스 샬레 스타일로 지어졌는데, 숲 속에 폭 안긴 건물 모습이 이국적이어서 유람선 안내방송에도 늘 소개될 만큼 사람들의 관심대상이다. 리조트 안에는 염소 방목장이 있고 거위, 토끼, 다람쥐 등을 늘 볼 수 있다. 주말이면 야외 바비큐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02)508-4144

청풍면에는 한우집들이 많다. 임가네한우(043-645-0090)는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 또 능강솟대공원 지나 있는 꽃피는산골(043-651-4351)은 된장찌개와 함께 내는 보리밥이 맛있기로 입소문을 타는 곳이다.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로 나와 82번 지방도를 타고 금성면으로 가면 청풍호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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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김성환기자 spam001@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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