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교수 아모레여성과학자 대상 수상

유현희 2010. 11.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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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사단법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5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총상금이 8000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자상으로, 여성과학자의 활약을 알리고 연구를 장려하여 과학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빛내리 교수는 전자 조절 물질인 마이크로RNA 분야의 개척자이자 권위자로 연구 결과가 '네이처(Nature)'와 '셀(Cell)'과 같은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에 개재된 바 있다.

올해의 과학기술상에는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최명숙 교수가, 신진과학자상에는 전북대 화학공학부 민지호 교수와 아주대 자연과학부 하나영 교수가 선정됐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 여성과학자에 수여되는 아시아과학기술인상에는 상해교통대학 홍양 왕(Hongyang Wang) 교수가 선정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시상식을 기념해 9일, 10일 양일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이공계 여대생 및 대학원생을 초청해 진로지도 멘토링의 시간도 가진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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