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음원-음반-지상파 차트 올킬 '넘사벽 파워 과시'

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모든 차트를 싹쓸이하며 가요계를 평정했다.

소녀시대는 신곡 '훗'으로 11월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1주 만에 1위에 오른데 이어 7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받았다.

지난 10월27일 발매된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훗'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소녀시대의 음반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 소녀시대는 도시락,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의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1월 첫째 주 주간차트도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SKT 라이브 벨소리 주간차트에서도 당당히 정상에 올라 음반은 물론 음원, 벨소리 차트까지 모두 평정한 소녀시대 파워를 확인시켜준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 'Gee', '소원을 말해봐', 'Oh!' 그리고 '훗'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모든 가요 차트를 싹쓸이하며 가요계를 천하통일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터라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막강한 소녀시대 파워를 과시하게 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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