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통사고 다발지역 '두정동 통계청 사거리'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지역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어딜까?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두정동 통계청 사거리'로 지난해 이곳에서 15건의 사고가 발생해 43명이 중경상의 피해를 입었다.
7일 천안시에 따르면 경찰청 교통사고 관리시스템으로 전수조사한 천안시 교통사고 자료분석결과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는 436건으로 사망 9명, 부상 427명으로 조사됐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통계청 사거리'에 이어 쌍용동 일봉산 사거리 14건, 백석동 종합운동장·신방동 삼일원앙 아파트 사거리 각각 12건, 신부동·불당동 한성아파트·성정동 백석 사거리 각각 11건, 성정동 구상골·쌍용동 광혜당 약국 앞 사거리가 각각 10건 등이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봉명동 천안의료원 앞 삼거리 ▲쌍용동 광혜당약국 앞 사거리 ▲성성동 공단사거리 ▲성정동 삼성SDI 앞 삼거리 ▲성환읍 성월리 남산동 사거리 ▲쌍용동 E마트 앞 사거리 ▲원성동 남부오거리 ▲원성동 유량동입구 사거리 ▲직산면 수월리 한마음슈퍼 앞 등 9곳에서 각각 1건씩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김영숙 천안시의원은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분석자료를 토대로 천안시가 현재 추진중인 교통흐름 개선 방향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사고다발 지역에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끄럼방지포장, 안전휀스 설치, 경광등, 투광기 설치, 신호등 이설공사,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설치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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