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오니우, 밀란 훈련 도중 한 판
[골닷컴] 구자윤 기자 = 밀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오구치 오니우가 훈련 중에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날 훈련에서 오니우에게 거친 태클을 했고, 이에 격분한 오네우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목을 움켜쥐면서 두 선수 간의 무력충돌이 시작됐다.
그러자 동료 선수들이 두 선수를 뜯어말리기에 급급했고 훈련은 그대로 종료됐다. 당시 현장에는 기자들 뿐만 아니라 팬 30여명도 있었기 때문에 이 사실은 급속도로 퍼져나갈 수 밖에 없었다. 밀란도 이를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구단주는 "두 선수 사이의 격렬한 다툼이 있었고 훈련이 잠시 중단된 것은 사실"이라며 "어쨌든 두 선수는 앙금을 해소했고 나는 오랫동안 그들과 얘기했다. 모든 게 해결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 발 더 나아가 "사실 나는 이를 좋은 면으로 본다. 나는 투지 있는 선수들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사람들이 잠드는 곳에서 차를 마시면서 하는 훈련보다 이런 걸 선호한다"며 두 선수의 다툼을 합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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