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중결혼식 사진.."웨딩드레스+빨간 장화"

2010. 10.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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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장근석과 김재욱의 팔짱을 끼고 이중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11월 8일 첫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 / 연출 홍석구)의 세주인공 문근영, 장근석, 김재욱의 결혼식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두 남자 사이에 선 문근영의 신비로운 표정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사진 속 문근영은 미니 웨딩드레스와 새하얀 면사포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신부로 변신했다. 특히 무릎까지 오는 파격적인 길이의 미니드레스와 동화속 빨간 장화를 연상케 하는 부츠는 문근영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은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 역을 선택해 오랜만에 '국민 여동생' 다운 귀여운 모습을 되찾았다.

문근영은 차기작으로 '매리는 외박 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놉시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먼저 장근석 씨가 캐스팅 확정된 상태였고, 연출진도 믿음이 갔다. 원래는 좀 쉬었어야 했는데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가 펼치는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린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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