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서지석은 배두나의 노예? '노예남송' 화제

뉴스엔 2010. 10. 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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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현 기자]

글로리아의 서지석이 노예남에 등극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이강석과 배두나의 사랑이 그려졌다. 재벌가 서자로서 도도한 매력을 풍기는 이강석이 상큼발랄 배누나에게 완전히 넘어간 장면이 묘사됐다.

이강석은 "네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궁금하다. 나도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나진진 역시 "그 감정이 뭔지 확인해 보자"는 말로 사랑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조깅 데이트가시작됐다. 이강석은 배두나의 자전거를 뺐어탔다. "소속 연예인을 단련시켜야 한다"는 이유로 나진진에게 골탕을 먹였다. 이 장면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강석과 나진진의 관계를 패러디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한 네티즌이 만든 이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가식걸을 개사한 '노예남'이라 이름붙었다. 노래는 "난 너의 노예남이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이다. 네티즌들은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된다"며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디시인사이드)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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