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종합]'이동국 골 넣었지만' 전북, 제주와 무승부

박지혁 2010. 10.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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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포항=뉴시스】박상경 박지혁 기자 = '라이온 킹' 이동국이 시즌 11호골(리그 10호골)을 기록했지만 전북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선두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 26라운드에서 이동국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1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순위싸움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전북은 아쉽게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승점 1점을 올리는데 만족했다. 전북은 일단 12승6무6패 승점 42로 4위에 올랐다.

12승6무5패(승점 42)의 경남FC와의 동점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순위표 위를 차지했다.

제주(16승6무3패 승점 54)는 승점 5점차로 앞서며 여전히 선두를 고수했지만 2위 FC서울(16승1무6패 승점 49)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어서 살얼음판 행보를 이었다.

전북의 압박과 제주의 패스게임이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선취골을 전북이 넣었다. 전북은 이동국이 전반 45분 페널티킥을 성공해 제주의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제주는 0-1로 뒤지던 후반 21분 고메스가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전북의 골네트를 흔들었다.포항스틸러스는 홈구장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부산과의 경기에서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연장 3분에 터진 이진호의 득점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패배 위기를 넘긴 포항은 1무를 추가하며 리그전적 6승9무9패 승점 27점이 됐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구FC와 광주상무의 경기는 레오의 2골과 이상덕의 쐐기골을 앞세운 대구가 3-0으로 완승했다.

전남드래곤즈와 인천유나이티드는 득점 없이 비겼다.

◇쏘나타 K-리그 2010 26라운드 결과

대구 3 (1-0 2-0) 0 광주

▲득점=레오(전 25분 후 18분), 이상덕(후반 32분. 이상 대구)포항 2 (0-0 2-2) 2 부산

▲득점=설기현(후 31분 PK), 이진호(후 48분. 이상 포항), 박희도(후 14분), 정성훈(후 41분. 이상 부산)

전북 1 (1-0 0-1) 1 제주

▲득점=이동국(전 45분. 전북), 고메스(후 21분. 제주)

전남 0 (0-0 0-0) 0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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