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연예인 등 병역면탈 143건"
입력 2010. 10. 11. 17:29 수정 2010. 10. 11. 17:29
국회 국방위원회소속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은 최근 5년간 연예인과 운동선수, 비보이 등의 병역면탈 건수는 모두 143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진삼 의원은 오늘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고의적인 어깨탈구가 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신병 위장과 고혈압 등의 순으로 병역을 면탈하다 적발됐다고 말했습니다.
▶ 병무청, 병역 면제 기준 강화 추진
▶ 현인택 장관, "현충원 안장, 긍정적 검토"
▶ 국감 중반전...라응찬 차명계좌 1,000개 이상
▶ 코엑스 주변 3중 경호안전구역 설정
▶ 북한 후계구도 과시...중국 용인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어플리케이션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