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감]"안전성 높은 전기버스 상용화해야"

2010. 10. 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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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CNG버스의 가스폭발에 대한 대안을 전기버스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11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CNG버스는 경유버스에 비해 매연과 미세먼지가 없고 승차감도 좋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면 긍정적 효과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기승용차가 내년부터 본격 양산체제로 진입하는 만큼 안전성이 높은 전기버스 상용화 체제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운행 중인 CNG버스에 대해선 "운행 중인 CNG버스의 용기분리 후 정밀검사제도 도입 등 관련제도 보완이 필요하다. 점검 인력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외국에서는 폭발 시 승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CNG용기를 버스 지붕에 설치한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철저한 사고예방을 하고 차량 바닥 보강 및 가스용기를 탄소복합 섬유소재로 교체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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