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모저모]교과위 파주 축구부원 사망 애도

유명식 입력 2010. 10. 11. 10:30 수정 2010. 10. 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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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11일 경기도교육청과 인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코치 체벌로 숨진 파주 A초교 축구부원 B군(11)을 애도하며 10여초간 묵념해 눈길.

○…교과위 변재일 위원장(민·충북 청원)은 "학교폭력과 폭행은 그 원인이 무엇이든 용납할 수 없으며, 교과위로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여·야 간사간 합의된 내용을 소개.

○…이에 민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오산)이 "어린 축구 꿈나무가 폭행으로 인해 하늘나라로 갖다"며 "어린 넋을 위로하고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묵념하자"고 제안.○…B군은 지난달 18일 코치에게 나무 안마기로 머리와 엉덩이를 수차례 맞은 뒤 두개골 함몰로 숨져. 코치(36)는 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상태.

yeu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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