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가수 지망생에 "성상납도 일" 강요한 기획사

2010. 10. 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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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또 한 차례 성 상납 파문이 불어닥쳤다. 이번에는 10대 여가수 지망생에게 강요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미성년자인 여가수 지망생에게 성 상납을 시킨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H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 한 의류원단 업자(41)로부터 스폰서 비용 4천600만원을 받고 기획사 소속 가수 지망생 A(17)·B(20)양에게 10여 차례 성관계를 갖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성 상납을 받은 업자는 현재 불구속 입건됐다.

심지어 김씨는 A양 등이 성상납을 거부하자 '이것도 일이니 제대로 하라' 고 하는가 하면 '기획사에 나오지 않으면 부모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 고 협박하며 성관계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성 상납 강요로 챙긴 4천600여만원 중 3천여만원은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두 피해자에게 선물과 현금, 치과 치료비 등으로 돌려줬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와 관련 "문제가 된 금액은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쇼핑몰의 투자비"라며 개인 용도로 챙긴 것을 부인했으나 경찰 계좌 추적 결과 이 돈은 쇼핑몰 운영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김씨가 대표로 있는 H사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그의 애인 심모(24·여)씨는 올해 '월드컵 응원녀'로 인기를 끌면서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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