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복지부 퇴직자 '낙하산' 여전"
2010. 10. 5. 16:05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국회 보건복지위 박상은(한나라당) 의원은 5일 "보건복지부 퇴직공무원들이 산하기관에 재취업하는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현재까지 복지부 퇴직공무원들이 산하기관에 재취업한 사례는 모두 44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과 상임이사, 한국사회서비스관리원 경영기획국장 등 일부 산하기관 직책이 복지부 퇴직자를 위한 자리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복지부로부터 사업비나 운영비를 지원받는 법인은 모두 521곳으로 이들 모두 복지부 퇴직자들의 재취업자가 될 수 있다"며 "정부가 공정사회를 실현하려면 잘못된 재취업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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