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0, 한국 대표팀 종합우승..3년 연속

2010. 10.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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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선수단이 세계 최대 게임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WCG : World Cyber Games) 2010 그랜드 파이널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WCG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4일간 열린 WCG 2010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가 금 3, 은 2, 동 3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은 이로써 통산 여섯 번째, 3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금과 은 1개씩을 획득한 브라질, 영국, 독일은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성식 선수는 워크래프트Ⅲ 종목에서 네덜란드 마누엘 쉔카이젠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대표 참가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철권6 종목에서는 배재민 선수가 역전승을 거뒀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이영호, 김구현, 이제동 선수가각각 금, 은, 동을 휩쓸면서 세계 최고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폐막식에서는 종합우승국 우승 트로피 전달식과 함께 종목별 개인 우승자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상금 총 25만달러와 부상이 수여됐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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