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내년 초 SBS 방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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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 주연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오랜 협상 끝에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SBS 드라마센터 한 관계자는 3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파라다이스 목장'이 내년 1월, SBS 9시 월화극 '괜찮아, 아빠 딸'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라며 "드라마 '황진이'의 김철규 PD가 연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장현주, '태양속으로'의 서희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다룰 예정인 '파라다이스 목장'은 경쾌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된 로맨틱 성장 멜로 드라마다.
삼화네트웍스,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지난 1월,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지만, 방송 편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방영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삼화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올해 6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현재 최종 편집 작업 중"이라며 "우리 드라마는 그동안 제주도와 호주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을 겨울에 했기 때문에 내년 초 방영이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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