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불꽃' 유승호, 첫 성인연기 도전..성공할까?

온라인뉴스팀 2010. 10. 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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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온라인뉴스팀] 처음으로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국민남동생' 유승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호는 최근 스틸컷 공개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유승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았다. 극중 김민재는 대서양그룹의 셋째 아들 김영민(조민기 분)의 아들로 자신이 사랑하는 백인기(서우 분)의 추악한 과거까지 연민으로 감싸 안는 따듯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을 통해 유승호의 강렬하고 애절한 눈빛을 확인할 수 있다. 맑고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유승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과연 내가 김민재라는 역할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고 솔직히 말해 아직도 두렵고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 하지만 훌륭하신 선생님들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든든하고 선생님들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성인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유승호의 노력에 극중 어머니인 신은경은 "재미있고 쉬운 작품도 많지만 승호가 '욕망의 불꽃'을 선택한 것은 선이 굵은 연기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픈 열망 때문"이라 전했고, 이어 아버지 조민기는 "'욕망의 불꽃'은 10대들이 봤을 때 쉽게 와 닿기 어려울 수도 있는 작품인데, 그럼에도 오로지 캐릭터만을 보고 이 작품을 선택한 승호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편, 한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그려가게 될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이순재, 신은경, 조민기, 서우, 유승호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일(토) 밤 9시45분 첫 회가 방송된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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