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육아' 열풍..부모와 아이 모두 즐겨요

2010. 10.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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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아이폰을 사수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아이들은 무료 배경화면 앱에서 좋아하는 자동차 사진을 찾아 보고, 동요앱을 찾아 곰세마리와 둥근해가 떴습니다를 따라 부릅니다. 피아노 앱을 실행해서 피아노를 쳐보다가, 싫증나면 다른 자동차 앱에서 자동차를 구경하기도 합니다."

한 누리꾼의 하소연이다. 스마트폰 열풍의 주역인 30대, 그들의 어린 자녀들은 스마트폰과 함께 자란다. 그림책, 동요, 악기연주 등 다양한 콘텐츠의 애플리케이션(앱)이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부모들도 자녀들의 육아에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앱스토어 교육 섹션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은 '야후! 꾸러기 인기동요, 동화메가팩'이다. '당근송', '우리집에 왜 왔니' 등 인기동요 12곡과 생활습관 동화 10편이 수록돼 있다. 특히 '꾸러기 생활습관 동화'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알아야 할 생활습관, 규칙, 예절 등을 일러준다. 앱스토어에는 "조카가 너무 마음에 들어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꼭 받으세요"라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현재 출시기념 이벤트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최근 삼성출판사는 스마트북스 '보들북-율동동요' '삼성 영어명작수업-아기돼지 삼형제'를 차례로 내놨다. '보들북 율동동요'는 유아 인기동요 4종으로 구성돼있으며 동요에 맞춰 율동을 따라할 수 있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유명 영어강사 이보영씨가 아이들에게 친숙한 명작동화를 우리말로 해설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들 앱은 각각 1.99달러, 3.99달러. 현재는 할인행사 기간으로 각각 0.99달러, 1.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어린 아기를 둔 초보 부모를 위한 앱도 인기를 끌고 있다. 'Baby Life Note'는 한 마디로 '육아수첩'과 유사한 앱이다. 아기의 우유 먹는 시간, 잠잔 시간 등 아기의 생활 패턴을 기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Hungry Baby' 앱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번역하는 기능을 갖췄다. 아기가 졸린지, 아픈지, 기저귀를 갈아달란 건지 울음소리를 통해 대강 파악이 가능하다. 풀 버전은 9.99달러로 다소 비싼 가격이나, 아기가 배고픈지 만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버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면서 스마트북스, 동요 등의 교육용 앱은 놀이이자 학습 도구로 계속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 부모들에게도 육아용 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바쁜 일손을 덜어주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사진='야후! 꾸러기 인기동요, 동화메가팩' 앱)

이혜미기자 /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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