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벗지 않겠다던" 제시카 알바, 첫 누드신 촬영 '과감하네'

2010. 9.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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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백지현 기자]

절대 벗지 않겠다고 언론에 밝혔던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에게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일어난 걸까.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9월 24일(현지 시간) 최근 제시카 알바가 자신의 새 영화 '마셰티' 촬영 중 생애 첫 누드신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서 알바는 양손으로 욕실의 벽을 잡고 있으며 뒷모습이지만 완전히 누드임을 알 수 있다.

알바의 이번 누드신이 화제가 됐던 것은 그녀가 불과 7개월 전, 한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절대 누드신을 찍지 않겠다"고 소신있게 밝혔기 때문.

그녀는 당시 인터뷰 중 "나는 굉장히 엄격한 가톨릭 집안 출신이다. 그런식으로 관능미를 과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배웠다. 옷을 입은 채로 얼마든지 섹시할 수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알바는 또한 "만약 우리 할머니가 그런 모습을 영화 속에서 발견한다면 아마도 내게 수건을 던질 것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영화 '씬 시티'의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감독을 맡은 '마셰티'는 알바 외에도 로버트 드니로, 스티븐 시걸, 린제이 로한이 출연하며 미국에서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블루 스톰' 스틸컷)

백지현 rubybai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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