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윤다훈, 맞선녀 방은희에 '3번 경악' 커플탄생할까?

[뉴스엔 박선지 기자]
배우 방은희가 노총각 윤다훈의 맞선 상대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49회분에서는 양수자(조미령 분)가 양병걸(윤다훈 분)의 맞선을 주선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병걸은 맞선녀가 자신보다 2살 연상의 이혼녀란 조건에 만남을 거부했다가 "상당한 미인이다"는 말에 한번 만나보기로 결심한 상황. 병걸은 화장실 거울을 보며 인사멘트를 준비하고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는 등 오랜만의 맞선에 설레는 심경을 내비쳤다.
드디어 수자와 함께 호프집에 들어선 맞선녀. 병걸은 여성의 상당한 미모에 호감을 보이는 듯 했지만 이내 충격적인 사실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첫 번째는 그녀의 이름. 병걸은 "조남식이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맞선녀의 이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번째는 그녀의 주량. 남식은 단숨에 맥주 1000cc를 들이키며 "예전엔 5000정도는 가볍게 마셨는데 이젠 늙어서 3000이면 기분 괜찮다"고 말했고, 결국 혼자서 5000cc를 다 마셔치웠다.
또 남식은 수자가 44살이라고 속였던 나이를 46살이다고 솔직히 밝히며 "거죽만 나이보다 젊어 보이지 속은 다 곪아서 50대나 다름없다"고 털어놨다. 남식의 거침없는 솔직함에 병걸은 할 말을 잃고만 상황.
집으로 돌아온 병걸은 수자에게 "이 사기꾼아! 그게 여자냐? 앉은 자리에서 맥주 5000을 마시는 여자가 고래지 여자냐"며 분풀이를 했다. 하지만 남식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병걸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게시판을 통해 "병걸과 남식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의 로맨스 기대된다" "드디어 우리 병걸삼촌에게도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온 것 같다" "투덜이 병걸이 사랑에 빠지면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다"등 기대감 섞인 의견들을 전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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