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엄마 전미선, 촬영감독 훈남 남편과 아들 공개 '배우해도 되겠네'

2010. 9.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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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탁구엄마 전미선이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전미선은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촬영감독 박상훈씨와 네살배기 아들 박세영 군과 함께 출연했다.

전미선은 영화 '연애'를 촬영하던 중 촬영감독 박상훈 감독과 만나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이 커플의 결혼은 배우와 촬영감독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됐었다.

이날 전미선은 촬영 장비를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 남편 박상훈씨의 사무실을 찾았다. 전미선은 "신랑(박상훈 감독)이 사무실을 이전해 위로를 해주려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훈 감독은 훤칠한 키의 호남형으로 전미선과 아들 박세영군, 제작진을 반갑게 맞았다. 박 감독은 "아내(전미선)가 너무 바빠 자주 뵐 기회가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전미선은 박세영군의 4번째 생일을 맞아 단체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박상훈 감독은 아들을 연기자로 시킬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연기보단 촬영감독을 시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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