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녀' 김경아, 네티즌 악플에 "실컷들 나불대라"

[정나래 기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 불린 20대 '명품녀' 김경아(24)가 자신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쿨하게 응수했다.
그는 9월7일 방송된 Mnet '텐트 인 더 시티'에서 직업은 없고 부모님이 주는 용돈만으로 명품생활을 유지하는 이른바 '명품녀'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내가 패리스 힐튼 보다 낫다. 그녀가 나보다 나은 것이 뭐가 있냐"는 충격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방송이 나간 직후 인터넷에는 "적어도 패리스 힐튼은 무직이 아니다", "24살에 백수면 부끄러운 것 아닌가", "부모님 잘 만난 것 외에 나은 게 없다"는 등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쏟아졌다.
이에 김경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에라이 실컷들 나불대라"면서 "난 내일 롯본기힐즈에 가서 실컷 놀다 올 거다. 아무리 열폭들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게 나으니까"라며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9월8일 5시 현재 그의 미니홈피는 닫혀있는 상태다.
한편 김경아는 '20대의 패션문화'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3000만원 상당의 가죽 명품가방과 2억 원이 넘는 목걸이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명품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늘어놓은 바 있다. (사진출처: 김경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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