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귀신영화 '엉클 분미' 16일 개봉
진현철 2010. 9. 1. 10:39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40·태국) 감독의 영화 '엉클 분미'가 16일 국내 개봉한다.
2010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이다. 극심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분미가 마지막 나날을 보내면서 겪는 신비한 여정을 그렸다.
시골로 온 분미에게 죽은 아내와 오래 전에 실종된 아들이 원숭이 유령의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처음 생을 시작했던 동굴로 분미를 이끈다.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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