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거세게 반데라스' 누구? 무한도전 WM7 닉네임도 갖가지

2010. 8. 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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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현 기자]

'장모 거세게 반데라스'는 누구의 별명일까? 마치 남미에 사는 누군가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이 별명은 정준하의 것이다. 그의 결혼을 장모가 거세게 반대한다는 의미이다.

8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에서 베일에 싸였던 멤버들의 프로레슬링 닉네임이 공개돼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의 별명은 '원머리 투냄새 캡틴 곰팡이'였다. 한 머리에서 두 가지 냄새가 난다는 박명수. 그의 캐릭터를 잘 살린 모습이다. 노홍철은 '섹시 맵시 퐝문질환 턱주가리아'. 평소 항문 질환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노홍철. 그리고 그의 유명한 하관. 이를 닉네임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길은 '입 닫어 요 이스키'였다. 입을 닫으란 말이다. 정형돈은 '집 샌 물 샌'이다. 정형돈의 집은 장마철에 물이 샌다고. 그는 고민에 빠져 있다. 유재석은 '저쪼아래'. 무언가(?)가 아래에 있다는 뜻이다. 그와 팀을 짜 경기에 임한 손스타는 '체리체리 양파 쿵치따'였다.

(사진= MBC)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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