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vs 2PM, 20's Choice서 맞붙는다!
[연예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2AM과 2PM이 피해갈 수 없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2AM과 2PM은 8월26일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 Mnet 20's Choice 에서 파워풀한 빅매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회째를 맞는 2010 Mnet 20's Choice 는 명실공히 여름을 대표하는 젊은 시상식으로 자리잡으며 대중문화 전반의 트렌드는 물론 매회 탁월한 기획력의 공연 퍼포먼스로 20대를 위한 참여형 시상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름 시상식이기에 그 동안 톱스타들이 갈고 닦은 몸매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인지라 최근 몸짱으로 거듭난 2AM과 2PM에 대해 10대를 넘어 2,30대 누나팬 사이에서도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AM은 기존의 발라드돌 이미지를 벗어나 타 장르의 파격적인 느낌을 듬뿍 살린 색다른 모습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분출할 계획이라고.
이에 대적하는 2PM 또한 짐승돌의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어필, 다이내믹한 악기를 활용해 강렬하고 섹시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기 다른 무한매력으로 가요계를 점령해 온 최정상의 아이돌 2AM, 2PM이 선보일 이색적인 무대에 팬들의 마음은 이미 설레고 있다.
이와 함께 나르샤의 시스루룩, 포미닛의 밀리터리룩 등 상반기 핫 패션 트렌드를 완벽 재현한 걸그룹의 기획 공연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2010 Mnet 20's Choice는 8월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Mnet, KM을 통해 생방송된다.(사진제공: 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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