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부부 김태화-정훈희, 가수 지망생 두 아들 공개

[TV리포트 김윤겸 기자] 원조 가수 부부 김태화-정훈희가 방송에 출연해 가수 지망생인 두 아들의 사연을 공개해 '가수 가족'의 면모를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KBS 2TV '야심만만'에서는 가수 김태화-정훈희 부부가 출연해 가수 지망생인 두 아들을 공개하며 대를 이은 가수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화-정훈희 부부의 가수 지망생 두 아들 가운데 맏이인 김유진 씨는 엄마의 40주년 기념공연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군복무 중인 차남 김진성 씨도 엄마와 군 위문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정훈희는 이날 방송에서 음악가족을 위해 음향시설을 마련한 공간에서 아들 유진 씨와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유진 씨는 엄마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지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두 아들의 가수 도전에 대해 김태화-정훈희 부부는 "일반 사람들과는 달리 부모가 둘 다 가수다 보니 아들들이 노래를 부를 때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보고 지적하게 된다"며 "부모들은 적어도 하루에 30~40곡에서 많게는 200~300곡 까지 부른다. 아직 멀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화는 "어떻게 보면 가수 선배인 부모를 잘못 만났다"며 "음악적으로 잘 알고 있다보니 잘 못하는 것을 보면 용서가 안된다" 밝혔다.
김태화-정훈희 부부는 "두 아들의 음악 장르가 장남은 발라드, 차남은 록"이라며 향후 가족 공연이나 음반도 추진해 볼 의향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두 아들들에게 선배 가수로서 "음악에 미쳐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사진= KBS 2TV '야심만만' 화면 캡쳐
김윤겸 기자 gem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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