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손자 이재찬씨 사망, 투신 추정(1보)
입력 2010. 8. 18. 09:52 수정 2010. 8. 18. 11:32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이지헌 기자 =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이재찬(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씨는 고 이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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