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나도 '짙은' 팬이다" 라이브 극찬

2010. 8.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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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록 듀오 짙은(Zitten)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보였다.

짙은은 10일 방송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게스트 출연, '꿀성대' 애칭을 얻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라이브를 선보여 대타 DJ 김C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평소 짙은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김C는 "차에 항상 짙은의 앨범을 가지고 다닌다"고 말하며 직접 짙은의 곡 '나비섬'의 한 소절을 부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짙은은 '이프(If)', '락 더브스'(Rock Doves), '그런 너', 'TV show', '이유', '곁에', '나비섬'등 7곡을 부르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짙은이 지난 9일 서울 숲 별밤축제에서 숨은 댄스실력을 발휘, 서울숲을 화끈한 댄스장으로 만들었다는 제보(?) 사연이 소개돼 향후 공연 무대를 기대케 했다.

한편 성용욱, 윤형로로 구성된 짙은은 지난 6월 2년 만에 EP앨범 '원더랜드(Wonderland)'를 발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4일 홍대 V-홀에서 'Rock Doves' 콘서트를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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