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금수문화공원에 야영장 건립
2010. 8. 10. 09:34
(성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성주군은 10일 금수면 무학리 금수문화공원 주변에 야영시설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성주댐 상류로 피서객이 많이 찾는 금수문화공원에 2만3천여㎡ 크기의 야영시설을 만들었고, 음수대나 화장실, 체육시설, 주차시설도 함께 갖췄다.
야영장이 건립된 금수문화공원 일대는 무흘계곡에 속하며 여름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지만 그동안 취사와 야영이 금지됐다.
성주군 도광회 관광산업담당은 "야영장을 마련해달라는 민원이 많아 이번에 새롭게 만들었으며, 공공시설인 만큼 무료로 개방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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