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 남산예술센터 연극으로

신동립 2010. 7. 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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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지난해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내 심장을 쏴라'가 연극으로 옮겨진다.

현대연극 전문 제작극장인 남산예술센터는 '내 심장을 쏴라'를 10월 7~24일 자체 제작 공연으로 선보인다.

소설가 정유정(44)씨가 쓴 '내 심장을 쏴라'는 20, 30대의 절망과 희망을 다룬 작품이다. 동갑내기 20대 두 남성의 정신병원 탈출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연극 '인류 최초의 키스' '웃어라 무덤아' '발자국 안에서' 등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고연옥 작가와 김광보 연출이 다시 한번 함께 작업한다. 전윤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로도 제작 중이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출연 배우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8월4일까지 남산예술센터 홈페이지(www.nsartscenter.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e-메일(sslee@sfac.or.kr)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오디션은 8월9일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열린다. 02-75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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